부디, 비건이 되세요. 그러면 모든 것이 고쳐지고 안정되고 강해질 거예요. 심지어 세계 대전도 피할 수 있을 거예요.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요. 그리고 몇 달 후 일본을 강타할 예정인 강력한 지진들도 막을 수 있을 거예요. 많은 예지자와 예언자가 이미 예견했죠. 거대하고 강력한 치명적인 지진이 발생하고 쓰나미도 올 거라고요. 해저가 이미 갈라지고 있고 그것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Excerpt from ‘Japan’s “Baba Vanga” Predicts Mega Tsunami for July 2005: A Prophecy Sparks Global Concern’ by The Daily Guardian - Apr. 15, 2025: 소름 끼치는 예언이 일본을 뒤덮고 있습니다. 「일본의 바바반가」로 종종 언급되는 타츠키 료는 2025년 7월에 초대형 쓰나미가 닥칠 것이라는 심각한 경고를 내놨습니다. 만화가에서 예언가로 변신한 타츠키는 1980년대부터 생생한 꿈을 기록해 왔습니다. 과거에 놀라울 정도로 정확했던 그녀의 예측은 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죠. 자신의 저서 「내가 본 미래」에서 타츠키는 1995년 고베 대지진과 다이애나 비의 사망 등 실제 재난과 관련된 비전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최근 경고는 일본 남쪽의 바다가 「끓어오르는」 모습을 묘사하며 미래의 재앙을 연상시키는데요. 이는 치명적인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해저 화산 폭발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타츠키는 이 충돌 지대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북마리아나 제도를 아우르는 다이아몬드 모양을 형성한다고 주장합니다』
『Excerpt from ‘Japan’s “Baba Vanga” Predicts Mega Tsunami for July 2005: A Prophecy Sparks Global Concern’ by The Daily Guardian - Apr. 15, 2025: (에드거) 케이시는 전 세계의 중대한 변화를 예측했습니다. 그는 지진 활동으로 인해 일본의 일부가 결국 바다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일본열도 전체이거나 상당부분이라고 했죠. 1934년에 리딩을 통해 케이시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일본은 더 많은 부분이 반드시 바다로 침몰된다」 그는 일본이 대규모 지진 활동으로 큰 문제를 겪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2025년에 매우 특별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25년 7월에 대한 예언들 때문에 많은 일본인들이 이때 그런 예언들 중 일부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 자신은 올해 초 예언에서 이런 일들이 어떤 식으로 일어나는지를 봤습니다.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일본만이 아니라 훨씬 더 광범위한 부분까지 영향이 미칠 것입니다. 태평양 아래엔 [마리아나] 해구도 있고 다른 많은 해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건 태평양에서 뭔가 큰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뉴스 같은 걸 볼 때도 우리가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지역이죠. 하지만 제가 세계적인 예측을 할 때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끔씩 태평양이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매우 큰 규모여서 일본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하와이나 미국 서부 해안, 멕시코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쓰나미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흔들림이라고 느꼈습니다. 태평양 양쪽이 흔들리는 것 같았죠. 마치 거대한 판이 하나 있는데 양쪽에서 동시에 흔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때가 되면 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가 올 거예요. 균열이 더 크게 벌어지고, 그러면 쓰나미가 모든 것을 집어삼킬 거예요. 그 순간이 오면, 나도 더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 누구도 할 수 없죠.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거죠. 2011년 3월 11일, 일본의 대지진처럼요. 다가올 재앙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번엔 많은 일본인이 죽을 것이고, 일본이 온전히 남아 있을지조차 장담 못해요. 어떤 다른 재난이 일어날지도 알 수 없어요. 쓰나미와 지진뿐 아니라 다른 많은 구조물이 파괴되고, 원자력 발전소도 무너질 수 있어요. 피해가 끝이 없을 거예요. 그러면 원전에서 흘러나온 오염수가 강과 바다와 모든 곳으로 퍼져 관련된 모든 것과 모든 생명을 독으로 오염시킬 거예요.
부디 비건이 되세요. 지구를 온전히 구하려면 전 프로젝트의 1%에 불과한 그 작은 나사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 비건 상태를 유지한다면 이 세상은 에덴이 될 거예요. 내가 약속해요. 그렇지 않으면, 끝이에요 - 아무리 목숨 걸고 노력하고, 선행을 하고, 자선을 행하고, 동물주민과 어린이를 도와도 소용없어요. 그건 훌륭한 일이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구멍에 꼭 맞는 바로 그 나사는 아니죠. 문을 집에 고정할 그 나사 말이에요.
하지만 지금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요. 태양의 열기가 줄어서 지구가 살 수 없고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뜨겁진 않을 거예요. 그리고 재난도 빈도나 강도 면에서 줄어들 테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크게 기뻐해야 해요.
그래서 나는 비건이 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해요. 여러분이 영웅이고 세상의 구원자들이에요. 이런 식으로 지구를 구하는 거예요. 동물주민 고기를 내려놓고 식물성 단백질로 바꾸기만 하세요. 그렇게만 하면 돼요. 전에 먹던 것과는 맛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질 거예요. 습관일 뿐이죠 - 뭐든 익숙해질 수 있어요.
나도 처음에 야생에서 살게 됐을 때는 많이 힘들었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죠. 도시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더 편리하니까요 - 전기도 있고, 온수, 냉수도 있고, 주방도 있고, 욕실도 있죠. 자연에서 살 때와는 다르죠. 그래도 익숙해졌어요. 굳게 마음먹고 지냈죠. 숲에서 살거나 산에서 혼자 산다면 자신에게도 훨씬 좋아요. 주변 사람들의 업을 나누어 갖지 않아도 되죠. 큰 이점들이 있어요. 더 조용해서 내면으로 평온하게 집중하기가 더 쉬워요 - 업도 적으니 견디기 쉽죠. 그렇긴 해도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려요. 불평하는 건 아니에요. 그저 현실적인 부분들을 말하는 거예요.
다 습관이에요. 인간은 강하고 힘이 커요. 온갖 상황에 적응할 수 있죠. 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나요. 아직 이렇게 살아 있으며, 점점 더 발전하고 있고,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 게 그 증거예요. 빙하기나 빙하기 이전 시대, 철기나 금속 시대 이후의 시대 등과 비교하면요. 많은 곤경에 처하기도 하고, 어둠 속에서 헤매며 실패하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섰고 살아남았죠. 강인하게 버텨냈어요. 다만 너무 안락해지고 주어지는 게 많다 보면 물질적인 면으로 기울고, 물질적 안락을 더 추구하게 되고, 우리 삶에서 중요한 걸 망각하게 되죠.
영혼, 사후 세계, 환생 등 그런 것들에게 대해선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가 선량하다면 지금 여기서 편안하게 살 것이고, 모두가 그 영향으로 편안하게 지낼 것이며, 삶이 훨씬 더 근사하고 행복해질 거예요. 반면에 사는 동안 모든 걸 계속 파괴하면서 우리 자신의 도덕적 수준을 떨어뜨리고, 누가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면, 이 삶이나 우리 자녀들과 다른 모든 것에 어떤 좋은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천국은 말할 것도 없고요. 천국이 있다는 걸 믿지 않는다 해도, 주변 환경을 평화롭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안락하게 만들어야 해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건 바로 본인이니까요.
다시 한 번, 환경을 위해, 세상을 위해 비건이 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자신의 삶만이 아니라 다른 존재의 안락과 삶을 생각하며 이 고귀한 생활방식을 계속해 나가세요. 더 이타적일수록 더 고귀한 거니까요. 사랑과 지혜, 덕이 더 커질 거예요. 그럼 여러분의 삶에 많은 행운과 행복과 좋은 일들이 찾아올 거예요.
이제 내 사람들에게 달에 대한 얘기를 하도록 할게요. 우리는 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잖아요. 우리는 달이 얼마나 다정하고 친근한지 많은 체험도 했죠. 특히 내게요. 하지만 전에 나와 가까이 있었던 이들도 다수가 그런 체험을 많이 했어요. 나만이 아니고요.
『Excerpt from a lecture by Supreme Master Ching Hai (vegan) ‘The Ego is the Greatest Enemy’ Menton, France – Dec. 6, 2008: 오래전, 내가 장주들과 함께할 때 산에 안거하러 간 적이 있는데, 너무 외진 곳이라 전기도 없고 강하고 산뿐이었어요. 전등도 없이 노래를 부르다 피워 둔 불마저 꺼지자, 어두웠지만 계속 노래 부르며 놀고 있었지요. 달이 그 자리에 꼼짝 않고 몇 시간이나 머물렀죠. [...] 몇 시간이나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면서 왼쪽이나 오른쪽, 아래나 위로 미동조차 안 했지요. 동화 같긴 해도 실화랍니다』
『Excerpt from a gathering with Supreme Master Ching Hai (vegan) ‘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Florida, USA – Dec. 30, 2001: (스승님께서 강연을 마치신 후 장기거주자들을 창고로 부르셨는데, 그때 달이 정말 컸고 달무리도 굉장히 컸습니다. 달은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죠. 제가 5분 동안 지켜봤는데 미동도 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미동도 하지 않았다고요. 깊은 명상에 잠겼었나 봐요』
사람들은 달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요. 인류는 달에 가기 위해 많은 장비와 도구를 준비해왔잖아요. 더러는 이미 달에 갔고, 더러는 실패했고, 더러는 성공했죠. 허나 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달 표면뿐 아니라 달에서의 삶에 대해 말이죠.
사진: 겸손한 존재는 아름다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