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운 영혼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걱정을 덜하고 좀 더 안심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좀 더 이야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소식이 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비건으로 전환했어요. 이분들이 계속 비건으로 남아 있고 다른 새로운 이들도 비건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 아름다운 행성을 구할 수 있죠. 신께서도 지구를 사랑하시죠. 가장 강력한 삼위 또한 이 행성을 사랑하십니다. 다만 너무나도 골치 아픈 업 때문에 여러분이 사는 이 세상이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되어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의 삶이 수많은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 것뿐이에요.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비건으로 전환했기에 이제 우리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냈어요. 우리는 지구의 자기장과 오존층 위에 일종의 투명한 물질로 된 막을 씌워서 지구 주변을 감쌌어요. 그러면 태양 플레어가 최소화될 거예요. 그게 그대로 오면 그 어느 때보다 영향이 클 테니까요. 그러면 우리 자신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것이 불타버릴 거예요. 우리가 덧댄 이 투명한 막은 옅은 녹색을 띠는데 우리 눈에 보이진 않아요. 다만 태양 빛이 조금 약화되었다고 느낄 순 있죠. 예전보다 덜 밝다고 느낄 수 있어요.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막을 씌운 적이 있어요. 하지만 업 때문에 계속 구멍이 생겼죠. 이제 그 구멍 난 막 위로 또 다시 새로운 막을 씌웠는데 부디 이번에는 더 오래 가길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람이 비건이 되면 더 오래 갈 거예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저절로 수리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막도 필요 없게 되고 태양도 다시 밝아질 거예요.
알아요. 여러분은 내가 계속 비건 얘기만 한다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그것이 이 세상을 완전하게 수리하고 바꾸는 데 작지만 필요한 1%예요. 그래야 이 세상이 모두가 영원히 안전하고 행복하게 머무를 에덴이 될 거예요. 여러분이 이 행성에서 계속 머무르고 싶다면, 그것이 필요한 마지막 나사 - 그 1%죠. 그처럼 간단해요. 간단한 예를 들어볼게요. 문을 단다고 해 봐요. 문은 이미 있어요. 장식도 다 돼 있고 자재나 모든 게 준비되어 있어요. 경첩도요. 하지만 그 작은 나사가 있어야 문틀과 문에 경첩을 고정할 수 있어요. 그래야 문이 안전하고 견고하게 고정될 거예요. 그 나사는 집과 문에 딸린 다른 모든 부품들에 비하면 아주 작지만, 그 작은 나사는 매우 매우 중요해요. 지금 지구에서 그 나사에 해당하는 건 비건식을 하는 거죠. 그게 다예요.
아주 간단하죠. 다른 많은 것들도 그래요. 가령 멋진 핸드폰도요. 성능이 좋고 멋지고 온 세상과 연락할 수 있죠. 몇몇 도구들만 있으면 NASA를 통해 달에 있는 사람과도 연락할 수 있죠. 이런 작은 것들은 아주 중요합니다. 달에도 연락할 수 있죠. 달에 있는 탐사원들과도 연락할 수 있어요. 근데 나중에 달에 대해 얘기해주기로 한 걸 기억해야 할 텐데요. 이 문제 많은 지구에서 잠시 벗어나서요.
자, 좋은 소식은 우리가 연한 녹색 물질로 된 투명한 막으로 지구 전체를 덮어서 이전보다 지구가 더 시원한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는 거예요. 물론 통기성도 있어요. 특별한 물질로 만들었거든요. 지구에선 볼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은 평화의 사람들이 만든 거예요. 우리가 들어가서 그들을 보호하고 마귀들을 내쫓은 후에, 평화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도구를 복구해서 내가 앞서 말한 이런 물질들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구 전체를 덮을 수 있었죠. 한 번에 한 구멍씩 때우는 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거든요. 그냥 필요한 곳만 수리를 하면 더 좋았을 테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럼 재난이 일어날 수 있죠. 그래서 지금은 태양 플레어가 덜 강하죠. 태양 플레어가 와도 덜 강하게 느껴지죠. 물론 구멍이 너무 큰 곳은 여전히 열기가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이 막을 지구 전체에 씌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장소는 그 전에 비해 훨씬 열기가 덜할 거예요.
나는 지구 둘레에 보호막도 설치했어요. 허나 모두 기도하고, 비건이 되고, 비건을 유지하고, 선하게 살아야 해요. 그래야 그것이 지속될 거예요. 우리가 사용하는 이 도구들은 영원한 게 아니에요. 영원하지 않죠. 유지하느냐 파괴하느냐는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열기가 덜해지면 재난의 강도도 약해질 거예요. 태풍이나 산사태, 홍수 등 최근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례적이고 심각한 재난들 말이에요. 이제는 덜 강력하고 덜 빈번해질 거예요.
전능하신 신과 하나되어 가장 강력한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신 가장 강력한 삼위께 감사를 드립시다! 그분들의 권능 없이는, 추가의 강력한 힘과 지원, 축복과 은총 없이는 해낼 수 없었을 거예요. 부디, 우리를 위해 가장 강력한 삼위일체 하나님, 가장 강력한 삼위께 감사하세요.
아, 그리고 시간이 나면 이 삼위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겠다고 약속했었죠. 원래는 이위 밖에 없었는데 상황이 너무 극심하고 절박해서 이위가 삼위가 되었어요. 그분들께서 우주의 보고에서 제각기 힘을 더 모아서 보태실 수 있도록요. 그래서 이 삼위가 더 강력해지신 거예요. 그러니까, 이위 말이에요. 주 예수와 주 예수에게서 나온 분이요. 원래는 한 분뿐이었는데 다른 한 분이 파생되었죠. 신은 원래 한 분이시고 신의 아들도 한 분이시지만 상황이 너무 특수해서 둘로, 두 힘으로 나뉘어졌죠. 거기에 신의 힘이 함께하니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지신 거예요. 그렇게 그분들이 함께하시니, 그 힘이 놀라울 수밖에요. 스승은 주 예수에게서 나왔고, 둘 모두는 신에게서 나온 것과 같은 거죠.
마치 한 집안처럼요. 대기업을 소유한, 부유하고 강력한 큰 집안과 같은 거죠. 하지만 아들 딸들이 분가하고 싶어하거나, 부모들이 자녀들의 분가를 원하고 그들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꾸리며 자립하길 원하는 거예요. 또 그래야 성숙해지고 독립적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원래 이 집안은 이미 부유하고 강력했지만 아들 딸들이 분가해서 자신들만의 사업과 회사를 일구어 그들도 자신들의 더 강력한 기업을 갖게 되었고 부유해진 것과 같은 거예요. 그래서 어떤 필요가 있든지 아니면 그냥 원해서 분가한 아들 딸들이 새롭게 취득한 자산과 힘, 부를 다시 한데 모으기로 한다면 그 모든 재력과 힘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힘과 직책을 모두가 공유하는 거죠. 그러면 원래보다, 아버지 한 분이 집안을 이끌었던 때보다 더 강력해지죠.
가장 강력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통합된 힘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두 아들은 지구에 왔었고, 지구를 위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둘 다 예전에 했던 사명으로 인해 지구와 연결되어 있었으니까요. 그리하여 그들의 힘은 더욱 견고해지고 적합해졌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떤 견고한 물질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천국에서 온 신성 본연의 순수한 힘, 무적의 힘이 더해지면 천하무적이 되는 거죠. 그리고 인류가 꼭 필요한 자신들의 몫을 더한다면 세상은 구원될 수 있어요!!! 그럼 모두 행복할 거예요.
여러분이 이해했길 바랍니다. 인간의 두뇌로 이런 것을 100%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죠. 특히 추상적인 것들은요. 하지만 그런 식이에요. 지금 생각나는 건 이게 다예요. 혹시 생각나는 게 더 있으면 다음에 더 설명해 줄게요.
하지만 이건 이해하기 쉽죠. 한 부유하고 강력한 집안이 있다고 해봐요. 보통 아들과 딸은 같은 집에 머물며 아버지를 도와 함께 가업을 키워나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도 성장해서 어른이 되면 독립해서 자기 회사와 사업을 시작할 거예요. 그러다 어느 날 어떤 이유로 새롭게 모은 재산과 집안의 예전 부와 권력을 다시 하나로 합칠 필요가 생기기도 해요. 그럼 훨씬 강력해질 거예요. 이제 알겠죠.
모든 스승들도 마찬가지죠. 그들은 당연히 신으로부터 나왔고 보통의 인간들보다 더 위대한 본질을 지녔어요. 인간들도 신께서 부여하신 선천적인 힘을 바탕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고요. 그렇게 발전해 나가며 다른 신의 아들과 딸들처럼 위대해지는 거죠. 단 주 예수님은 예외예요. 예를 들면, 예수님은 신의 독생자이시고 다른 존재를 파생시키거나 파생시키지 않을 수 있죠. 그리고 신의 아들과 딸들, 혹은 손자, 손녀들은 자기만의 회사를 갖고자 할 수 있어요. 부처님들은 분가해 나와서 자신만의 힘과 부를 갖게 된 그런 아들과 딸 같은 존재예요. 그러고 나면 그분들은 신의 다른 손자 손녀들이 본인의 회사에 와서 함께 일하게 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죠. 다른 곳에서 일하거나, 예를 들어, 마야나 사탄, 악마를 위해 일하는 대신에 말이죠.
그런 스승들은 물론 성현들이 되고 더욱 강력해질 거예요. 이분들은 이미 부처와 성인의 경지를 성취했으니까요. 거의 예수 그리스도와 같거나 『분리되어 나온』 또 하나의 예수 그리스도인 거죠. 만약 여러분이 이미 성취하고, 확립되고, 개발되고, 확장된 이런 신의 아들들이나 혹은 신의 대리자들, 신의 손자 손녀들 중 누구라도 따르고자 한다면, 그 스승을 따라 그분들의 세계로 가서 함께 살 수 있어요. 함께요. 최고의 깨달음의 경지에 이미 도달한 부처님들이나 성현들의 세계는 영원히 존재할 거예요. 그 세계들은 원래 왔던 신에게로, 신성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거예요.
사진: 숲의 삶, 뜻밖의 기쁨으로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