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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부처의 길,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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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숫타니파타‍ 4품 8편의 시에서 파수라숫타와 마간디야숫타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V. 파우스뵐이 번역한 책입니다.

8편의 시‍ 파수라숫타‍

논쟁하는 자들은 서로를‍ 어리석다 꾸짖고, 칭찬을 바라지만, 거부당하면 불만을 품는다. 사람은 논쟁이 아니라‍ 모든 죄를 씻은 부처님을‍ 따라야 정화된다. 어떤 사람은 「이것만이‍ 청정하다」고 고집하면서‍ 다른 가르침은 청정하지‍ 않다고 말한다. 자기가 따르는 것만이‍ 참된 길이라고 하면서‍ 서로 다른 진리를 고집하고 있다. 그들은 토론을 좋아하고, 집회에 나가 서로 상대방을 어리석은 자라고 비방하며‍ 스승을 등에 업고서‍ 논쟁을 벌인다. 자신이 논쟁에서 이기고자‍ 스스로를 진리에‍ 도달했다고 하면서, 논쟁에 참여한 사람은‍‍ 이기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패배하면‍ 풀이 죽어‍ 상대방의 결점을‍ 찾다가 남에게‍ 비난받고 화를 낸다. 다른 사람들이‍ 그가 말한 것에 대해서‍ 「그대는 패배했다」‍ 「논파 당했다」고 하면, 논쟁에 패배한 자는‍ 슬피 울고, 「저 사람이‍ 나를 이겼노라」고‍ 비탄에 잠긴다. 이러한 논쟁이 수행자들‍ 사이에 일어나면, 이들 가운데에는‍ 이기는 사람이 있고‍ 패배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논쟁하지 말아야 한다. 칭찬받는 것 외에 아무런‍ 이익도 없기 때문이다. 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 의견을 말하여‍ 그로 인해 칭찬받으면, 속으로 기대했던‍ 이익을 얻어, 그 때문에 기뻐‍ 우쭐해진다. 우쭐해진다는 것은 오히려‍ 그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그는 교만해지고‍ 허세를 부리게 된다. 그러므로 논쟁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도‍ 논쟁으로 청정을 얻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국왕의 녹을 먹고 사는‍ 용사가 상대편 용사를‍ 보고 고함지르며‍ 달려가는 것과 같다. 용사여, 그 적(토론자)이‍ 있는 곳으로 가라.‍ 그러나 싸워야 하는 적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다. 자기만의 철학적 견해를‍ 가지고 논쟁하며‍ 「이것만이 진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대는 그들에게 말하라.‍ 「논쟁이 일어나도 그대와‍ 상대할 사람은 여기 없다」‍ 또 번뇌의 군대를 물리치고‍ 바른 견해가 모든 편견과‍ 부딪히지 않게 하는 사람들.‍ 그대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파수라여, 이 세상엔 오래 으뜸가는 것이었다고 변치 않는 것은 없다. 그런데 그대는 「나야말로‍ 승리를 거두리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에‍ 여러 가지 편견을 가지고‍ 사특한 악을 물리친‍ 사람(부처님)과 같이‍ 걸어가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

8편의 시‍ 마간디야숫타‍

마간디야라는 브라만이 아름다운 자기 딸을 데리고 와서 부처님께 아내로 삼아 달라는 권유하자, 부처님이 거절하셨다. 마간디야는 청정함은 견해에서 온다고 하고, 부처님은 내적 평화에서 온다고 하신다. 성자는 평화를 말하며 논쟁하지 않고, 표식에서 자유롭다. […] 마간디야가 말했다. 『만약 여러 왕이 원했던‍ 여자나 보물을 구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떠한‍ 견해와 도덕, 생활 규범, 어떠한 생존 상태로 태어남을 말씀합니까?』‍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런 것을 말한다고 정해 놓은‍ 것이 없다. 모든 사물에 대한‍ 집착을 분명히 알고, 모든 견해에는‍ 과오가 있음을 보고‍ 어느 한 견해를‍ 고집하는 일이 없이‍ 안으로 살피면서‍ 마음의 평안을‍ 알았노라』‍ 마간디야가 말했다. 『성인이시여, 당신께서는 생각하고‍ 정해 놓은 것을 고집함이‍ 없이 마음의 평안이란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을 다른 현인은‍ 어떻게 말합니까?』‍ 스승은 대답하셨다. 『마간디야여, 견해에 의해서나, 학문에 의해서나, 지식이나 계율 혹은‍ 도덕에 의해서‍ 청정해질 수 있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견해와 학문과 지식이‍ 없이도, 계율과 도덕을 지키지 않고도‍ 청정해질 수 있다고도 하지 않는다. 그것들을 버리고, 고집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며, 덧없는 생존을‍ 원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마음의 평안이다』‍ 마간디야가 말했다. 『만약 견해와 학문과‍ 지식과 계율이나 도덕에 의해서도‍ 청정해질 수 없다 하고, 또한 무견해, 무학, 무식에 의해서도, 계율과 도덕을 지키지‍ 않는 것에 의해서도‍ 청정해질 수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가르침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견해에 의해 청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승은 대답하셨다. 『마간디야여, 그대는‍ 자기 소견에 의해서‍ 물어보기 때문에‍ 집착에 빠진 것이다. 그대는 이 마음의 평안에‍ 대해서 조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보고 사람을‍ 혼란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동등하다」든가‍ 「뛰어나다」든가 혹은‍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는 그런 생각 때문에‍ 흔들릴 것이다. 그러나 이 세 가지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사람, 그에게는 동등하다든지‍ 뛰어나다,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없다. 그런 자가 무엇 때문에‍ 「내 말은 진실하다」‍ 「네 말은 거짓이다」 하며‍ 누구와 논쟁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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