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스승의 일, 12부 중 4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스승님)‍ 네? 누구죠? (여기입니다)‍ 네. (댈러스에서 많은 제자를‍ 만나 이야기해 봤습니다)‍ 네. (또 그곳에 사는 몇몇‍ 사촌들하고도요) 네. (모두‍ 스승님께서 다음 목적지로‍ 가시기 전 댈러스에 들러‍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다음 수술』이요? (목적지요) 오. 네, 네. 게다가, 그 『수술』도‍ 갑작스럽게 잡힌 거예요. 계획된 게 아니었죠. 일종의 재난 같은 거예요. 화재처럼요. 아무도 계획하지 않았죠. 그래서 모든 게… 때때로 나는 일정이‍ 확실하지 않아요. 그리고 때로는 왜냐하면…‍ 미리 알 수가 없거든요. 때론 난 알아요. 아마도요, 다음 날이나 이틀 뒤에‍ 어디로 가야 한다는 걸요. 그런데 항공편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할 때도 있어요. 예를 들면요.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에게 바로‍ 말해줄 수가 없어요. 그것이‍ 확정된 건지 모르거든요. 때론 항공권 담당 부서에서‍ 확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해요. 그러니 나를 이해해 주세요. 정말 내가 가진 모든 것과‍ 모든 시간을 내주는 거예요.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일을‍ 하다 보면 여러분이 바라는‍ 것만큼 순조롭지 못할 때도‍ 있죠. 여러분도 알고 있죠.

이제 내가 이야기를 하나‍ 해줄게요. 아주 재미있어요. 이 사람은 늘 불평해요. 내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는다거나‍ 때로는 여러분이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요. 하지만 그가 한 일을 보세요. 나는 아픈 상태로 공항에 도착해 리무진을 탔는데 그는 꼭 자기 차로 나를 모셔야 한다고 우겼어요. 난 말했죠. 『아니에요, 나는 정말 아파요. 방금 수술을 받았어요. 약도 필요하고 많은 것들이‍ 필요한데 다 내 수행원들이‍ 가지고 있어서 당신은‍ 나를 돌볼 수 없으니 그냥‍ 내 차로 가게 해줘요』‍ 그래도 그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말했죠. 『길만 안내해 줘요. 그럼 어쨌든 계속 내 곁에‍ 있는 거니 안내만 해줘요』‍ 그러자 그가‍ 『네, 네, 네, 네』하고 답했죠. 그리고는 와서 자기 차를‍ 몰고 갔어요. 우리는 그를‍ 30분 동안 기다렸는데‍, 그는 나타나지 않았죠. 왜 그랬는지 알아요? 그가‍ 잘못된 차를 따라간 거예요.

네, 리무진을 따라간 거예요. 그 당시 내 차는, 여러분이‍ 리무진을 렌트했을 거예요. 아마도 내 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였겠죠. 게다가 나는 공항에서 바로 오페라‍ 하우스로 급히 가야 해서‍ 아마 내 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나를 위해‍ 큰 리무진을 빌린 거죠. 게다가 밖에 수백 대의‍ 리무진이 있어서‍ 그가 잘못된 차를 따라간‍ 것도 아니에요. (한 대뿐이었습니다)‍ 리무진은 딱 한 대였는데‍ 그 리무진 운전사가 그에게‍ 손을 흔들었죠. 그래서 그가‍ 그냥 그 차를 따라간 거예요. (정말입니다)‍ 네, 네, 그러니까…‍ 아주 간단한 일인데도‍ 실수를 한 거예요. 그리고 내가 그 리무진에‍ 없었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죠. 전혀 몰랐던 거예요. (선글라스를 안 써야 했어요)‍ 나는 여러분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줄 알았어요. 내가 어디‍ 있는지 『감지할』 줄 알았죠. 내 리무진이 어떤 건지‍ 알아챌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는 그냥 아무나 자기에게‍ 손 흔드는 사람을 따라갔죠. 그리고는 갈 데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고, 아픈 상태인 나를 그냥‍ 공항에 내버려뒀죠. 그런데‍ 그는 자기가 나를 돌봤다고‍ 말했어요. 알겠나요? 우리는 30분을 기다렸고‍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었죠.

게다가 그는 사람들에게‍ 죄책감까지 느끼게 만들었죠. 그래서 나는 그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죠. 그는 아주 예민한 사람이라‍ 그냥 그렇게 두고 갈 수가‍ 없어서 우리는 30분 동안‍ 계속 기다렸고 나중에 모든‍ 운전사들이 말했죠. 『지금‍ 출발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그래서 난 말했죠. 『좋아요, 어떻게 할지 봅시다』‍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나‍ 그랬어요. 그런데 그 사람의‍ 전화번호조차 없었어요. 난 말했죠. 『맙소사, 도대체‍ 당신네 조직은 어떻게 된‍ 거예요? 무전기도 있어야‍ 하고, 전화기도 있어야‍ 하고, 서로 연락할‍ 수는 있어야죠. 차량으로 움직일 때는‍ 그렇게 해야 해요. 우리는 차도 많잖아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죠. 그래서 나는 다른 차량들도‍ 그 자리에 대기시키고 그를‍ 기다려야 했어요. 난 말했죠. 『20분만 더 기다려 보고‍ 그래도 안 오면 가요』‍ 그랬던 거예요. 그런 작은 일조차, 리무진을 따라가는 것처럼‍ 아주 간단한 일도, 잘못된 차를 따라간 거예요. 여러분에게 좋은 교훈이죠. 다음번에는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누구를 탓하지 마세요.

때론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 이 세상은 함정으로‍ 가득한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렇게 하려고 하면‍ 저렇게 되죠. 안 그래요?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도‍ 때로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어 하지만‍ 모든 게 잘못되는 거예요. 어쩌면 그날 상사가‍ 형편없거나‍ 상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서‍ 모든 걸 망칠 수도 있어요. 한데 상사 말은 항상 옳죠. 정말 옳다는 게 아니라 늘‍ 상사 말을 들어야 한단 거죠. 때론 일하는 게 쉽지 않아요. 원래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다 내 상사이죠. 그리고 항상 나에게‍ 문제를 일으키죠.

좋아요. 이제 모두 이해했겠죠? 그리고 다음번에는‍ 연락인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일부는 그러는 걸 알아요. 어울락(베트남)에서도요. 어울락(베트남)에서요. 말하지만, 정말 많은 일과‍ 문제들이 있어요. 어울락(베트남)에서 가끔‍ 입문식이 있는데, 요청이‍ 있으면 사람들을 고국으로‍ 보내죠. 때론 수천 명이‍ 기다리고 있어서 몇몇을‍ 입문식을 위해 어울락‍(베트남)으로 보내야 하죠. 그러면 연락인은 항상‍ 공개적으로 알리지 못해요. 당연하죠. 그래서 그녀는‍ 한 사람씩 연락을 했는데‍ 그때 집에 없으면‍ 입문식을 놓치는 거예요. 나중에 그 놓친 사람이‍ 입문식은 끝났고 관음사자가 다른 곳으로 가 버렸다는 걸 알게 되자, 그 연락인을 욕했어요. 『스승님에게서 얼마를‍ 받았길래 나한테는 모든 걸‍ 비밀로 하는 거죠? 돈이‍ 필요한 거예요, 뭐예요? 내가 입문할 수 있도록‍ 당신이 나에게 연락하게‍ 하려면 돈을 줘야 하나요?‍ 내가 지금까지 몇 달을‍ 기다렸는지 알아요?‍ 왜 나한테는 알려주지 않은‍ 거죠?』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어울락(베트남)에서는‍ 모든 사람이 전화번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화로 항상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 사람에게 전화가‍ 있더라도 항상 연락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그래서 정말 어려워요. 나는‍ 그런 사람은 다음번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우린 기다릴 수도, 소란을‍ 피울 수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연락인들, 오늘 여러분에게 말하지만,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해요. 때로 그들은 정말로‍ 무고하거든요. 그들은 가능할 때마다 여러분에게 연락하고‍ 또는 소식이 있을 때마다 전해주죠.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다면 새 소식은 없어요. 때론 알리고 싶지 않은‍ 이유가 나한테 있어요. 가끔은, 여러분을‍ 만나러 가기 전에‍ 다른 일을 하고자‍ 말하지 않을 때도 있죠. 또 어떤 때는 항공권이나‍ 비행시간이나, 내 일정이 바뀔지 안 바뀔지‍ 확실하지 않을 때도 있죠. 때로는 통화를 하면서‍ 다음에 어떻게 될지‍ 기다려봐야 할 때도 있고요. 그러니 제발 연락인을‍ 탓하지 마세요. 알겠죠? (네)‍ 형제님, 이제 이해했나요? 그녀도 어제야 알았어요. 그리고 그녀만 전화를‍ 받는 게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받고‍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해요.

가끔 내가 센터에 전화를‍ 걸 때도 그래요. 『여보세요, 누구누구와 통화할 수‍ 있을까요?』라고 하면‍ 『그녀는 지금 없어요』라고‍ 하죠. 내 목소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거예요. 어쨌든‍ 난 대수롭지 않게 넘기죠. 가끔 나는 어떤 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누군가를 찾아요. 내 비서나 시자가 온갖‍ 전화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쁠 때가 있으니까요. 우리는 일을 이렇게 나눠요. 『이 사람은 당신이 전화해. 이 사람은 내가 전화할게. 이건 당신이 처리해. 이것저것은 내가 맡을게』‍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없으니까요. 나는 미아오리 센터 전체를‍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나를 위해 일하도록‍ 출가승 2백 명을 전부‍ 데리고 다닐 수는 없죠. 첫째, 그들을 수용할‍ 집도 없고‍ 둘째, 비용이 많이 들어요. 또한 2백 명을 다 챙기려면‍ 차라리 전용 항공기를‍ 사는 게 나을 거예요.

그래서 인력이 충분하지‍ 않죠. 서너 명이‍ 비디오 작업을 하고, 한 사람은 카메라를 맡고, 또 다른 사람은 우리 모두를‍ 위해 음식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밤낮없이 전화기에‍ 붙어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연락 같은 다른 일을 해요. 나는 미국 대통령이‍ 아니에요. 그는 전용 항공기로 백악관 전 직원들을 함께 데리고 다닐 수 있지만요. 내가 해야 하는 모든 일은‍ 내 힘으로, 내 돈으로 해야 하고‍ 모든 걸 스스로‍ 마련해야 해요. 그러니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마세요. 난 항상 내어주고, 가진 게‍ 있는 한 주는 걸 멈추지‍ 않지만, 그런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이해해 줘야 해요. 우린 인력도 충분하지 않고‍ 전화기도‍ 충분하지 않으며‍ 때로는 그 지역에 대한‍ 지식도 부족해요. 모든 게 다 그래요. 또한 여러분, 모든‍ 사람들은 생업이 있어서‍ 내가 필요할 때 항상‍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나는 항상 나를 따르는‍ 일부 출가승들에게만‍ 의지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저녁이나 주말, 혹은 쉬는 날에만 나에게‍ 올 수 있는데, 내가 그걸‍ 믿고 일할 순 없잖아요. 게다가 여러분은 나와 함께‍ 일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데‍ 어떻게 여러분을 쓰겠어요? 지금 막 새로 들어온 사람은‍ 내가 『미야오리에‍ 전화하세요』라고 한다면‍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묻겠죠. 그럴 바엔 내가 직접 하는‍ 게 낫죠. 또 누구에게‍ 연락하고 무슨 말을 전할지‍ 등등 다 알려줘야 하잖아요. 우리처럼 작은 단체는‍ 일을 나눠서 해야 해요.

가끔 내가 뭔가를 하거나‍ 누군가와 통화를 하려고‍ 어떤 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 때, 그곳에서 전화를‍ 받는 사람이 책임자도‍ 아니고 연락인도 아닌데‍ 그냥 수화기를 집어 드는‍ 경우가 있어요. 센터는 공공장소이므로‍ 누구나 들어올 수 있어서‍ 일부 제자들이나 심지어‍ 제자가 아닌 사람들까지도‍ 전화를 받을 때가 있죠. 예를 들어 내가 『여보세요, 플라워 씨와 통화할 수‍ 있을까요?』 하면 『아니요, 여기 없어요』 하죠. 『그녀를‍ 좀 찾아 주실래요?』 하면‍ 『어디 있는지 몰라요』 하고‍ 탁 끊어버려요. 그럼 난 다시 전화를‍ 걸어서 말해야 하죠. 『그럼 이 사람은 아세요? 아니면 누구누구와‍ 통화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직접 알아보러 가지 않죠. 항상 쉽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때로‍ 우리가 바쁠 때,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그건 성가신 일이죠. 참 성가셔요. 또 어떤 때는 그 센터의‍ 전화가 통화 중이기도 해요. 그들은 또 다른 일도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모든 일에는 시간과‍ 에너지, 조직이 필요하고‍ 문제도 따르니 이해하세요.

여러분은 요즘 정말‍ 나를 죄책감 들게 해요. 오늘은 말해야겠어요. 아니면‍ 죄책감 때문에 죽을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저버렸거나‍ 냉담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나는 정말 열심히 일해요. 영적으로만이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힘들게 일하죠. 난 여러분, 미국 직장인보다 더 열심히 일해요. 보수도 받지 않고요. 내 월급을 생각해 볼 거예요. 얼마나 될까요? 이해했나요? 그래요. (네)‍ 제발 늘 연락인만 탓하지‍ 않았으면 해요. 왜냐하면‍ 항상 그 사람이 전화를‍ 받는 게 아니니까요. 센터는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때로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 받기도 해요. 그들은 그 일이 긴급한지, 중요한 건지 몰라요.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어떤 이는 아무 말이나 하죠.

그나저나 당신은 하와이에‍ 날 만나러 오지 않았고‍ 그래서 그들과 얘기했을 때‍ 그들은 내 자매 때문에‍ 그러는 걸로 알았던 거죠. 내 자매는 날 만나러 왔지만‍ 당신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들은 그 사실을 몰라요. 뭘 모르는 사람이‍ 꼭 한 명은 있는 법이죠. 때론 그냥 말하고 싶은 대로‍ 하죠. 난 그런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어요. 그러니 전화를 받게 되면‍ 자신이 말하는 것에 대해‍ 확실히 알고 대답하거나‍ 적임자를 찾아오세요. 아무 말이나 하지 말고요. 간혹 내 전화를 받으면‍ 그냥 끊지 마세요. 그게 나일 수도 있는데‍ 그럼 나와 다정하게 얘기할‍ 기회를 놓치는 거니까요. 정말 그래요. 그들은 가끔 그렇게 해요.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는데‍ 그 일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악의적인 건 아니에요. 자신의 행동에 신중하지‍ 못할 때가 있는 거죠. 실수할 수도 있으니‍ 괜찮아요. 고의는 아니죠. 어떤 사람들,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은 그냥 책임감‍ 없이 행동할 때도 있죠. 그 일에 대해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전적으로 내 잘못은 아니죠. 우린 이 세상에서 관대함을‍ 지니고 함께 일해야 해요. 그게 전부예요. 아니면 어쩌겠어요? 아량을 가져야 하죠.

다른 질문 있나요? 또 질문하면, 나는 두 시간‍ 더 이야기하게 될 거예요. (어쨌든 결국 여기서‍ 스승님을 만났으니…)‍ 좋아요. 정말 미안해요. (다 잘 될 겁니다)‍ 나중에 여러분을 내 집으로‍ 데려가 보상할게요, 알겠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정까지 혹은 자정 넘게‍ 여러분과 함께 있을게요. 그럼 충분한가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알겠어요. 이 모든 걸 마친 후에‍ 우리 함께 이야기해요. 정말 미안해요.

여러분 모두, 오해가‍ 생기기 쉬우니 다음번에는‍ 꼭 다시 생각해 보세요. 무슨 일이 생기면‍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을 기억하세요. 모든 게 잘못될 수 있어요. 나에게도, 내 일정에도요. 내가 항상 사람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만은 없어서죠. 그게 문제예요. 난 거절할 수도 있죠. 세상 모든 변명을 댈 수 있죠. 난 아프고, 피곤했고‍ 이미 항공권까지 예약했지만‍ 바꿨어요. 자유와 정의를‍ 위해 고통받아온‍ 수천 명의 참전 용사들에게‍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요. 그들은 내가 어울락(베트남)에 있을 때‍ 내 생명을 지켜주었을 수도‍ 있고, 내 자매들과 사촌들이‍ 어울락(베트남)에 있을 때‍ 그들을 지켜주었을 수도‍ 있어요. 나는 그들에게‍ 감사해야만 해요. 지금 그들은 아무도 아니니‍ 아무도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고 그들을 알려고 하지도‍ 않을 테지만, 난 그들에게‍ 내 사랑을 보여줘야 해요.

비용, 나의 건강, 불편을‍ 감수하고 난 그 자리에‍ 있어야만 했어요. 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옳은 일이라면 난 기꺼이‍ 희생해요. 그게 다예요. 하지만 사적인 이익을‍ 위한 것도 아니고, 사적인 정이나 관계를‍ 위한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일이라면‍ 나는 모든 것을 희생하죠. 그래서 때로는 여러분도‍ 나와 함께 희생해야만 해요. 그럴 때 여러분이 고생하죠. 예를 들어 난 7일에‍ 여러분에게 올 수 있었어요. 7일에 오겠다고 약속했고‍ 항공권도 모두 예약했지만‍ 화재 피해자들 때문에‍ 일정을 바꿔야 했어요. 그리고 나서 참전 용사들을‍ 위해 또 일정을 바꿨죠. 그랬던 거예요. 그래서 나는 내 문제들을‍ 그냥 넘겼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때로는 더 큰 의미와‍ 더 큰 대의를 위해서‍ 자기 감정이나 요구를‍ 좀 접어야 해요. 그렇게 서로 배우는 거죠. 나는 그냥 여러분한테‍ 지시만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가르치는 걸 나도 직접‍ 행해요. 이제 알겠죠? (네)‍

난 거절할 온갖 이유가‍ 있었지만, 참전 용사들을 위해 한 거죠. (네) 나는 어제 막 수술을‍ 받았어요. (맞습니다)‍ 난 걸을 수도 없었는데‍ 그 모임에 참석했죠. 누구를 위해서였겠어요? 20만 달러까지 내놓았죠. 그게 나한테 무슨 이익이‍ 되나요? 내 건강, 재정, 그 외 어떤 것에라도요. 전혀 없죠. 알겠어요? (네)‍ 정말 내가 그걸로‍ 명성을 얻고 싶었다면, 워싱턴 DC에 갔을 거예요. 거기에는 1만 1천 명이‍ 모였고 20만 달러만 내면‍ 나는 유명해졌을 거예요. 하지만 LA에는 겨우‍ 1~2천 명 정도였어요. 적은 수였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죠. 나는 그냥 수표를 슬쩍…‍ 수표에 서명하고…‍ 사회자에게 준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떤 사람에게 줬어요. 그리고 그에게 말했죠. 거기에는 목적도, 동기도‍ 없고 그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거라고요. 그래서 내가 약속한 것보다 늦게 여러분을 만나야 했던‍ 거예요. 이제 이해하겠죠? (네)‍ 네, 그래요.

사진: 주어진 것으로 할 수 있는‍ 곳에서 감사하게 성장하세요

사진 다운로드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4/12)
1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5
1456 조회수
2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6
1185 조회수
3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7
1043 조회수
4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8
926 조회수
5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9
767 조회수
6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10
470 조회수
더보기
최신 영상
쇼츠
2025-10-10
1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0-10
399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10
470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0-09
555 조회수
38:17

주목할 뉴스

1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0-09
1 조회수
지혜의 말씀
2025-10-09
1 조회수
기타 프로그램
2025-10-09
1 조회수
비거니즘: 고귀한 생활
2025-10-09
1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0-09
76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