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한국의 한 은행이 유엔아동기금과 협력하여 기후로 고통받는 동남아시아 청소년을 지원합니다. 미국 연구진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수천 종의 생물 특히 해양 생물이 멸종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핀란드 쓰레기 소각장이 겨울철 화석연료 절약을 위해 폐열을 지하에 저장합니다. 미국 연구진이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가짜 동영상을 탐지하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활기찬 말레이시아 은퇴자가 포트홀을 메우며 봉사합니다. 이탈리아의 비건 회사가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에 기여합니다. 영국의 래브라도 견공 주민이 홍수에서 친구를 구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오늘 팁은 안전 수칙이랍니다. 화재, 홍수 또는 기타 재난으로 인해 집에서 대피해야 할 경우 반려동물 주민과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낯선 환경에서 무서운 소리에 놀라 뛰쳐나가지 않도록 작은 동물 주민들은 안전한 케이지에 넣고, 개 주민은 목줄을 채우세요. 최소 일주일분의 물과 음식 그리고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담요도 가져가세요. 이동장, 목줄, 의약품 및 동물 친구의 의료 기록이 들어있는 비상 키트를 준비해 대비하세요. 조난했거나 길을 잃고 헤매는 다른 동물 친구들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동물 주민의 위치를 기록하고 지역 당국이나 동물 주민 구조 단체에 즉시 알려주세요.
오늘 기분이 별로라면 이 농담이 여러분의 하루를 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목은 『도전』이랍니다.
비건 추수감사절을 위해 지안카를로의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집에 들렀습니다. 부인은 비건 칠면조를 아름답게 구워 은 쟁반에 내왔지요. 지안카를로는 날이 선 칼로 이를 얇게 썰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외과 수술의인 장인께 웃으며 말했지요:
『저도 수술에 소질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아직까진 나쁘지 않네. 이제 썬 것들을 다시 봉합해 보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