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인도에 있을 때, 미래에 일어날 대재난과 관련된 꿈을 꿨습니다. 비유하자면 걸쭉한 수프가 부글부글 끓으며 튀어 오르는 것 같았죠. 일본 열도 남쪽 태평양 인근에서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솟아오르는 걸 보았죠. 얼마 전 2021년 똑같은 꿈을 다시 꿨어요. 이번에는 날짜가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진짜 재앙은 2025년 7월에 일어난다」』
2025년 3월 말, 미얀마 지진 직후, 일본 정부는 일본 남부 해안선을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초대형 지진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국민에게 경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은 다음 초대형 지진에 대비하고 있고 정부 패널은 난카이 해구에 지진이 발생하면 사망자가 3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10개 현에서 그 진동이 일본 진도계를 초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광범위한 쓰나미를 유발하여 일부 지역에 30미터가 넘는 파도가 나타나며 도쿄에서도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널은 그러한 쓰나미가 사망자의 대부분을 야기하겠지만 치료받지 못한 의료 문제나 스트레스와 같은 재난 관련 요인으로 최대 5만2천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는 2025년 7월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을 강조하는 여러 예지자와 투시가들의 예언과 일치합니다. 등등...
일본의 예술가이자 작가 그리고 예지자인 타츠키 료 씨는 만화책 『내가 본 미래: 완결판』에서 꿈에서 반복적으로 목격한 끔찍한 환시를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2021년에 출간된 이 책에서 타츠키 씨는 10대 초반부터 시작된 꿈에 관해 설명합니다.
『1998년, 인도에 있을 때, 미래에 일어날 대재난과 관련된 꿈을 꿨습니다. 비유하자면 걸쭉한 수프가 부글부글 끓으며 튀어 오르는 것 같았죠. 일본 열도 남쪽 태평양 인근에서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솟아오르는 걸 보았죠. 얼마 전 2021년 똑같은 꿈을 다시 꿨어요. 이번에는 날짜가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진짜 재앙은 2025년 7월에 일어난다」 제가 구글 어스를 보듯이 하늘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것 같았다고 하면 말이 될까요? 일본과 필리핀 사이 해저 어딘가에서 갑자기 폭발(분화)이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 바다 표면에서 거대한 파도가 사방으로 퍼져나갔고 어마어마한 쓰나미가 태평양 주변 나라들을 강타했습니다. 그 쓰나미의 규모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적어도 3배는 더 컸습니다. 파도의 충격으로 인해 땅이 솟아오르며 마치 홍콩에서 대만을 거쳐 필리핀까지 육지가 이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
[..] 무슨 이유에선지 두 마리의 용이 진원지를 향해 나아가는 환시도 보았습니다』
타츠키 료 씨는 치명적인 재난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밝은 미래도 본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밝은 미래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미리 대비하고 많은 생명을 구하며 빠르게 회복하고 강인하고 활기차게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2001년 꿈에서도 그녀는 이미 그런 대조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대량 학살에만 몰두하는 자들은 결국 허무와 공허함만 남는다. ~어디 갈 곳도 없이~ 후회뿐= 아무것도 없다. 어떻게 살지조차 모른다.
황량한 벌판에 총을 들고 서 있는 한 남자. 그의 주변에 남은 것은 탐욕의 잔재들뿐』
『「밝은 미래와 사랑」은 행복을 기원하며 열심히 살아온 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쟁은 살인일 뿐이다」 「다시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외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 그런데 「2011년 3월」을 봤을 때는 「대재난」이라는 문구가 나타났는데 「2025년 7월」은 「대재앙」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과 「재앙」의 차이가 후자는 인위적인 걸 암시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재앙이 인위적인 것이라면 인간이 그것을 막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타츠키 씨는 자신의 책에서 이러한 환시를 공개하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동기를 부여해 대비하고 행동하여 재앙을 피하게 하는 거라고 했죠.
『[…] 이 대규모 재난에서 저는 그 날짜를 분명히 봤습니다. 사람들이 그날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그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준비할 수도 없고 도망칠 기회도 놓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정확한 날짜를 안다면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겠죠? 중요한 것은 대비입니다.
재난이 닥친 후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지금부터 준비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겨야 합니다』
또 다른 신비로운 예고 역시 일본 해안에서 발생할 대지진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이번 출처는 2062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성입니다. 이 의문의 남자는 2010년 11월 14일 처음 일본 인터넷 포럼 2채널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사라지기 전에 해독된 암호 메시지를 남겼는데, 2011년 3월 11일 큰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며 사람들에게 『산으로 도망가라』고 충고했습니다. 이 엄청난 사건은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기억됩니다.
『2011년부터 2062년까지 역사상 발생한 주요 자연재해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아시아는 거의가 인도죠.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인구 이동과 관련된 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언해 드릴게요. 「산으로 도망치세요」』
이것이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예언일까요? 자신의 결론을 내리는 것은 개인의 몫입니다. 어쨌든 그 남성의 암호 메시지는 믿는 이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적절한 암호 해독 결과, 2025년 7월 4일 일본 해안에서 발생할 대지진에 대한 경고로 밝혀졌습니다.
이 날짜는 타츠키 료의 예지몽과 다른 많은 이들의 경고와도 일치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두 이번 달에 각별히 조심하고 궁극적인 보호와 인도를 위해 신성한 존재, 즉 다시 일체가 되신 가장 강력한 삼위께 내면으로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죠.
이러한 불길한 예언에 맞서 2024년에 일어난 긍정적인 사건도 기억해 봅시다. 2024년에 일어난 가장 중대한 사건은 우리 시대의 구세주가 공개적으로 발표된 것입니다. 2024년 7월,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수십억 시청자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셨습니다!
『내가 여러분이 기다려 온 바로 그 미륵불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기다리는 예수이며 메시아예요. 분명하게 말해두죠. 신께서 이 말을 하길 원하세요』
이것은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으며 지구를 평화와 깨달음의 새로운 시대로 이끌며 세계적인 규모와 수준의 영향력으로 나아가고 있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사명에서 매우 중대한 이정표입니다. 우리 현시대의 구세주께서 주시는 시기적절한 충고와 인도를 따라야 현재의 재난을 피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해 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욱 신께 집중하고 영적으로 깨어나며 비건 식단을 따르므로 살생의 업장을 줄이고, 성경이나 불경 혹은 어떤 경전에 나오는 계율을 지킨다면 황금시대가 곧 도래하며, 그런 사회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도울 것입니다. 그것이 황금시대죠』
『인류는 지구가 계속 생명을 지탱하도록 더 온화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해요. 양심이 편안해지려면 이 위대한 미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살생의 타락한 관행을 멈춰야 합니다. 살생을 멈춰야 하며 그 대신 평화롭고 친절하며 고결한 생활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모든 인류가 그런 수준으로 향한다면 이 세상이 정말 변하고 모든 존재에게 화합과 행복의 진정한 황금시대가 예고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기도합시다』
『우리 삼위(가장 강력한 삼위)는 현재 최선을 다해서 인류를 정화하고 있어요. 그들이 깨어나 비건이 사랑의 실천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요. 그러면 그 모든 행운과 축복으로 지구가 다시 에덴이 될 거예요』
2025년에 대한 무서운 예언들이 어느 정도 실현될지 아직 두고 봐야 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인간은 자기 운명을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계시를 기억해 봅시다.
『사랑의 여신이 내게 말해준 건데요. 우린 사랑에 대해 많이 들었잖아요. 「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고」, 「사랑은 모든 것」, 사랑은 좋고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데 왜죠? 마치 우리 세상에 뭔가를 녹이는 화학 성분이 있는 것과 같아요. 마치 산이 금속을 녹이듯이, 그렇죠? 사랑은 보이지 않는 요소를 가지고 있죠. 알다시피 세상에는 화학적인 요소들이 있는데 증명할 수 있어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경계에서 사랑과 같은 것은 화학 물질이나 수학적 계산으로 증명될 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대로 인용할게요. 「사랑은 재난을 녹이는 요소가 있다」 그녀가 환시에서 정말 이렇게 말했어요.
자비로운 태양이 사랑을 표현하고 비건이 되는 힘을 전했습니다. 5월 14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 하늘에 청량한 초록빛 아름다운 태양이 나타났습니다. 이 특별한 광경을 보신 스승님은 해석하셨지요. 『태양왕이 보내는 도움의 메시지에요. 태양 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비건을 한다면 태양불에 타지 않을 겁니다』
그 다음 날, 중국 내몽골 자치구에서 사람들은 분홍색 태양을 목격했습니다. 이 특이한 현상에 대해 스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분홍색은 사랑의 색이죠. 성인들이 태양에게 사랑을 보내자 이에 태양이 사랑으로 응답하면서 인류가 참된 사랑으로 살아야만 지구상의 삶이 다 평안해진다는 메시지를 보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