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７월 ９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우크라이나가 방어를 위해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필요할 것이라며 푸틴의 휴전 거부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교적 변화 시사( 로이터)

연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폴란드 경제 성장에 기여해，약 １００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폴란드에 정착해 근면한 노동，세금 납부，소규모 창업 등을 통해 ２０２４년 ＧＤＰ(국내총생산)를 ２.７％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나 (ＶｎＥｘｐｒｅｓｓ)

이란，전쟁 후 이스라엘과의 연계를 혐의로 내세워 소수 민족과 활동가들을 구금， 가혹한 탄압 하에 ＴＶ 자백 강요하고 졸속 처형 강행 (ＮＰＲ)

베트남，배타적 경제수역을 불법으로 조사하는 중국 선박에 항의하며 국제법에 따른 베트남의 주권과 권리를 주장， 베트남 당국은 남중국해의 활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대응하고 있어 (쭈웬힌하남)

중국: 보안 카메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２０２５년 ５월 정치국 (최고정책결정회의) 회의가 시진핑 주석이 주재하지 않는 가운데 열렸으며 시 주석의 핵심 측근들도 최근 숙청되어 １０월 중앙위원회 회의가 다가옴에 따라 권력 이동 암시 (한찐캄파)

사상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 정상회의에 불참하고 리창 국무원 총리가 대신 참석해， 갑작스럽게 『일정이 겹쳐』 불참했다고 알려졌으나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권력을 잃고 있으며 조만간 교체될 수도 있다고 전망， [브릭스는 １１개국으로 구성된 연합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이란] (닌테지어이)

미국 ＩＣＥ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시 이민 법원에서 다수 이민자 체포，이는 모든 불법 체류 범죄자들을 찾아내어 추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을 반영하는 새로운 전술 (뉴욕포스트)

캘리포니아주[미국]: 시미밸리의 한 주택 차고 안에서 대형 폭죽이 폭발해 １명 사망， 파편이 길 건너까지 튀고 이웃 주택들이 흔들렸고 대형 화재 발생해， 전문가들은 폭죽을 가정에 보관하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전문가에게 맡길 것을 경고 (ＫＴＬＡ５)

칭하이 무상사(비건)님의 말씀: 불꽃놀이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근처에 다른 집이 있거나 도시라면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야생지역에서조차 그것은 동물주민들에게 겁을 주거나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편향적이고 분열을 조장하는』 대중문화 전시를 비판하며 전시 내용이 미국의 가치관에 부합하는지 검토하도록 지시해 (폭스 뉴스)

베트남，하노이의 호텔에서 운영된 한 엘리트 불법 도박 조직과 연루된 전직 고위관리 １４０명 이상 기소， 이들은 가명으로 불법 슬롯머신 및 카드게임에 총 미화１억 달러 이상을 베팅한 것으로 드러나 (뚜오이쩨)

대한민국은 향후 １００년 내 인구가 ８５％ 감소할 위험에 직면하면서 가족 지원 및 이민 정책의 개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ＶＴＶ.ｖｎ)

미국은 호르몬 교란 및 독성 장기 축적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２０２５년 ８월부터 탄산음료에 브롬화 식물성 유지(ＢＶＯ)를 금지，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ＢＶＯ는 이미 금지되어 있어 (Ｅａｒｔｈ.ｃｏｍ)

샴푸와 비누의 화학 성분이 배수구를 통해 강으로 스며들어 수생 생물을 죽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부정적 영향을 줄이려면 무화학 천연 샴푸 선택해야 (Ｅａｒｔｈ.ｃｏｍ)

동양 의학은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 기기의 과도한 사용을 경고， 이는 한기가 뼛속까지 스며들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인 몸의 온기를 앗아가기 때문， 특히 노년층에게 더 해로워 (다오이으엉신)

분석: 자신의 몸이 냉체질인지 열체질인지를 파악하면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돼，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조절해 자연적인 체질 균형을 맞추면 더 나은 건강과 숙면，평온한 마음을 얻을 수 있어， 동양 의학에 기반한 체질별 건강 관리 팁 따르기: １) 신체 관찰: 손발이 차거나 입술이 창백하고 무기력하거나 추위를 잘 타면 냉체질일 가능성이 높고， 손발이 뜨겁고 혀가 붉으며 땀이 많거나 짜증이 많은 경우는 열체질일 수 있어 ２) 균형 잡힌 음식 섭취 +몸이 냉체질인 사람은 생강처럼 몸을 덥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 기운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열체질인 사람은 수박，오이，국화차처럼 몸을 식혀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해 ３) 해로운 음식 피하기 + 냉체질의 사람은 생야채나 아이스 음료 같은 찬 음식을 피해야 하고 +열체질인 사람은 체내 열을 더욱 증가시키는 맵거나 튀긴 음식 피해야 해 ４) 계절에 맞게 조절하기 +냉체질은 겨울철에 따뜻한 옷과 따뜻한 음식이 필요해 +열체질은 여름철에 가볍고 시원한 음식이 도움이 돼 ５) 몸에 귀 기울이기 +에너지，소화，기분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균형을 위해 식습관과 수면 습관을 조정하기 (휘엔꺼꼬년)

러시아: 쿠릴 열도에서 규모 ５.４ 지진 발생， 최근 잇따른 지진의 일부로 인근 당국은 주의 깊게 지켜보는 중， 일본 인근 지역인 이곳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지진이 １５차례 발생했으며 최대 지진은 규모 ６.０에 달해 (리퍼블릭월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앞바다에서 규모 ４.６~ ５.２의 해저 지진 ３건 발생，당국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여진에 대비하고 계속 경계하라고 조언 (더 네이션 타일랜드)

태국은 ２주 동안 １천３백 회 넘는 지진이 토카라 열도를 뒤흔든 이후 자국민에게 일본 남부 도서 지역에서 대피하라고 경고 (Ｚｎｅｗｓ.ｖｎ)

이탈리아: 화산지대 캄피 플레그레이에서 지진이 증가하고 지반이 상승하며 가스 배출이 활발해지는 현상 보여， 임박한 분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 커지고 있어 (스테판 번즈)

독일: 고리쉬하이데 자연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대피령이 내려지고 유럽의 기록적인 ４６℃ 폭염 속에서 소방관들이 부상을 입어 (유로뉴스)

미국: 강력한 뇌우로 뉴저지에서 최소 ３명 사망，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수천 명이 정전 피해 겪어 (ＮＢＣ)

튀르키예: 리제에서 눈이 내리자 ７월에 눈을 처음 본 주민들은 깜짝 놀라， 한편 전국 폭염 속에 １６００㎞ 떨어진 이즈미르 지방에선 산불 확산 (프랑스２４)

뉴올리언스[미국]에서 ２００５년에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겪은 후에 조성한 홍수 방지 시설이 연２.５㎝ 넘게 가라 앉아， 홍수 예방 기능에 대해 전문가들 의문 제기 (사이언스데일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에선 ７월에 드물게 서리가 내리고 유럽과 미국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 현상 두드러져 (로이터통신)

다낭[베트남]이 폭우로 침수，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급류에 휩쓸린 남자가 배수로에서 구조돼 (뚜오이쩨)

시속 １００㎞ 넘는 풍속의 태풍 다나스，중국 동부로 이동 중，최대 ６ｍ 파고의 물결이 일어， 베트남은 영향권에서 벗어나 (뚜오이쩨)

미국: 텍사스서 돌발 홍수 발생해 ２７명 사망하고 야영객들 휩쓸려 가， 대규모 구조 작업 개시，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선 긴급 사태 선언하고 대응에 나서 (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텍사스 홍수 피해자들 『보살피겠다』고 확언， 구호 약속하고 구조 노력 치하 (스카이뉴스호주)

이상 강우와 폭염에 이집트 땅메뚜기가 알제리와 튀니지 전역서 확산되고 있어， ７월 강우로 인해 메뚜기 떼가 사헬 [북아프리카 반건조 지대]에 이르면 식량 공급 피해 우려 (몽가베이)

지구 자전이 갑자기 빨라지며 하루 길이가 약간 짧아져， 금년 ７월９일，２２일 ８월３０일은 １.５１/１０００초 짧아， ２０２０년 이후 최단 시간， 지구 내부 변화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 밝혀 (닌테지어이)

분석: 성경적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곧 자연 재해와 지정학적 변화로 크게 요동치게 됨，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하마스를 제거하겠다는 경고는 성경 속 예언을 떠올리게 하며 예루살렘과 관련된 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 미국 플로리다의 기이한 백색광과 구름 모양은 미국에서 펼쳐지는 영적 투쟁 가설을 연상시키기에 충분 (주님의 도움)

남극，２０１５년 이후 그린란드만한 해빙이 소실돼， 남대양의 염도가 급증해 더 빨리 녹는다고 과학자들 언급 (사이언스데일리)

지구 기후는 생각보다 더 취약할 수 있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기후 모델 예측보다 실제 악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새 연구 결과 나와 (사이테크데일리)

현대 기후 변화에 숲이 적응하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연구 결과 나와， 새 지역에 나무 심는 게 숲 생존에 도움된다고 과학계 밝혀 (Ｅａｒｔｈ.ｃｏｍ)

다음과 같은 이메일 받으면 즉시 삭제할 것: 아이클라우드를 사칭하며 로그인 안 하면 『데이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 비밀번호 알아내려는 수법， 가짜 이메일은 신고하고 의심스런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 것 (딴니엔)

천문학자들이 『자멸 행성』 ＨＩＰ６７５２２ｂ 발견， 거리는 ４１５광년， 그곳 태양에 너무 가깝게 공전하기에 태양 플레어가 야기되며 대기를 연소시켜 (비엣남넷)

분석: ２０２５년은 풍수에서 불 에너지가 강해지는 ９운 시대가 시작되는 시기， 이 시기에 영적으로 깨어난 개인은 우주 에너지와 일치될 수 있어， ２０３４년까지 새 영적 기회들 열려， 내적인 평온함을 닦고 단순한 생활을 함으로써 내면의 더 큰 화합을 성취하고 더 높은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어 (뚜엇홉꼬년)

오늘의 정신고양 명언: 『언젠가는 죽는다는 걸 이해 못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를 깨닫는 자는 싸움을 멈출 것이다』 ~석가모니불(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