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지금까지 가장 강경한 대러시아 제재안 승인, 원유와 중국계 은행들, 러시아의 비밀 수송 맡은 『그림자 함대』가 대상 (알자지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유레인) 대통령, 자신과 트럼프 미 대통령은 보기보다 공통점이 많다며 두 사람 모두 국민의 선택을 받았고 자유와 가족,조국 같은 가치를 공유한단 점 강조, 또 미국인과 우크라이나 (유레인)인들은 늘 가족 보호에 앞장선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두 지도자의 개성과 지도력 방식도 유사하다는 점 언급, 활력 넘치고 결단력 있고 관료가 아닌 사업가 출신이라는 점도 부언,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유레인)에 군사 지원 늘리면서 나온 발언 (뉴욕포스트)
프랑스,세네갈에서의 65년 군사 주둔 끝내며 마지막 기지들을 반환, 바시루 파예 세네갈 대통령의 국가 주권에 힘 실어줘 (프랑스24)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만성정맥부전』 진단, 손상된 정맥이 제대로 피를 못 보내는 비악성의 흔한 질환으로 대통령 주치의는 70세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며 대통령께선 건강하다고 언급 (알자지라)
트럼프 대통령, 세금으로 낙태 여성 운송 편의 제공 금지, 바이든 행정부 때의 정책 되돌려, 이전엔 동반자 없는 미성년자의 낙태를 돕는 비용으로 쓰여 (폭스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불법 이주 여성이 ICE[이민세관집행국]에 납치됐다는 허위 자작극 혐의로 체포돼, 현상금 사냥꾼 동원해 패스트푸드점에서 잡아간 뒤 『자진 출국』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의 기부를 받고 연방 요원들에 누명 씌워 (뉴욕포스트)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 투알 서부 177㎞ 지점에 규모 6.7 지진 강타 (코애뜨니엔)
태풍 위파, 7월19일 대만 일부에 비 뿌린 뒤 홍콩과 중국 남부로 이동, 대규모 항공 결항 초래 (ABC)
열대성 폭풍우 찬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13개 카운티에 침수 초래, 긴급 사태 선포 및 대피 발령 (ABC 11)
파키스탄 펀자브주에 우기 강수로 60명 넘게 사망,6월 이후 사망자만 180명에 육박 (힌두스탄 타임스,Phys.org)
네팔, 치명적인 홍수와 악화되는 가뭄에 시달려, 빙하가 녹고 우기는 변칙적이라며 전문가들은 긴급 기후 대책 촉구 (카트만두포스트)
미드나포르 사다르 [인도 서벵갈주]에서 가탈 홍수 발생 기간 동안 임산부209명 구조돼, 병원서 무사히 출산 (타임스오브인디아)
레바논의 카라운 호수가 역대 최저 수위 기록, 사상 최악의 가뭄에 직면하며 농작물과 전력 식수 부족 우려 (로이터통신)
키토[에콰도르] 인근서 산사태로 상수도관 파열, 약 40만 명이 단수 상황에 처하자 물탱크 차량 출동에 수도관 설치에 나서 (더 와처스)
에콰도르의 젊은 여성 안젤리카 잠브라노, 2013년경에 겪은 임사체험을 공개했다: 주 예수(채식인)께서 23시간 동안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셨다 지옥에서 그녀는 죄를 회개하지 않아서 지옥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봤는데 거기엔 유명인들도 있었다
그녀는 먼저 셀레나라는 1990년대 인기 가수를 알아봤다 그녀는 지옥불에 타면서 자비를 애걸했다 셀레나는 안젤리카에게 자신의 노래들을 사람들이 못 듣게 해달라며 자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으로부터 멀어졌다면서 자신의 노래가 나올 때마다 고통은 더 커진다고 말했다
안젤리카는 또한 마이클 잭슨이 강렬한 불길 속에 있는 것도 봤다 주님은 그가 명성을 위해 악마와 거래를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의 상징적인 춤 동작은 악마를 흉내냈고 그의 음악은 사람들을 죄로 이끌었다 주 예수께선 마이클 잭슨을 계속 추종하는 팬들 또한 지옥의 형벌에 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셨다
요한 바오로2세 교황이 목에 뱀을 두른 채 온몸을 바늘에 찔리며 고통받는 모습에 그녀는 충격을 받았다 그는 울며 용서를 빌었고 지구로 돌아가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랐다 교황이 성자라고 생각한 그녀는 그가 왜 거기 있는지 물었는데 주님은 그가 진리를 온전히 전하지 않았으며 돈을 취하고 수녀들과 성관계를 갖는 등 비밀리에 죄를 짓고 살았기에 지옥에 있다고 설명하셨다 권력,전통,우상에 대한 그의 집착이 사람들을 오도해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안젤리카는 증조할머니가 악마들에게 고통당하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주님은 그녀가 남을 용서하지 못해서 거기에 있다고 하셨다 안젤리카는 사촌과 삼촌들이 죄의 짐을 지고 지옥으로 걸어가는 모습도 보았다 주님께서 말하시길 그들에게 경고를 해주고 지금이라도 회개를 한다면 용서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라고 하셨다 하지만 회개는 반드시 살아 있는 동안에 해야 한다 아니면 너무 늦을 것이다
지옥에 있는 이들 가운데는 『포켓몬』과 『벤10』 같은 만화 캐릭터를 닮은 악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8살 소년도 있었다 예수님은 그 아이가 그런 만화를 보면서 반항심과 불순종에 물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 부모의 말을 듣지 않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을 보여주셨다
안젤리카는 『666』의 표시가 있는 한 젊은 남성이 불길 속에 갇힌 것도 보았다 그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알고 있었고 여러 차례 경고도 받았지만 끝내 술과 마약과 죄악을 택했고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것이다
주 예수님은 신앙인들이라도 몰래 죄 속에서 살면 지옥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다수가 타락한 믿음의 상징인 찢어진 흰옷을 입고 있었다
안젤리카는 사명을 받았다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며 구원을 받으려면 진심 어린 회개와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주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시며 이 진리를 너무 늦기 전에 전하라고 간곡히 당부하셨다 (동서고금; 안젤리카 잠브라노)
『정말 기적이에요』: 알래스카[미국]에서 실종된 초콜릿색 래브라도 개주민 코다가 9일 만에 구조돼, 현지 조종사 존 케이거러가 페이스북 도움 요청을 보고 현장으로 날아가 간식으로 코다를 비행기로 유인 (KTUU/그레이뉴스)
포츠머스 비건 페스티벌 [영국]이 2025년 9월 20일 토요일에 재개최, 60개 이상의 부스에서 식물성 음식과 제품,비건 자선 요리책 등 소개 예정 (Portsmouth.co.uk)
고양되는 오늘의 명언: 『자신을 깨끗하고 밝게 유지하라 당신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기 때문이다』 ~조지 버나드 쇼 (채식인)